브릭스 10개국, 이제 G7을 넘보다: 글로벌 질서의 대전환이 시작됐다
더 커진 브릭스, 이제는 10개국 브릭스(BRICS)는 이제 단순히 다섯 개 신흥국의 모임이 아닙니다. BRICS+로의 전환은 더 많은 신흥국들이 글로벌 협력의 틀 안에서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실현하고, 미국 중심의 기존 질서에 균열을 가하려는 상징적인 시도이기도 합니다.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된 '브릭스 플러스(BRICS+)' 체제는 기존의 브라질(Brazil), 러시아(Russia), 인도(India), 중국(China), 남아프리카공화국(South Africa)에 더해 이집트(Egypt), 이란(Iran), 아랍에미리트(United Arab Emirates), 에티오피아(Ethiopia), 그리고 인도네시아(Indonesia)까지 합류하면서 총 10개국으로 구성된 경제 협력체로 탈바꿈하였습니..
2025. 3. 27.